레토 클립형 스텐드
안녕하세요 일하는 루돌프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책을 읽는 취미가 생겼는데요
스탠드 없이 실내조명에 의지하여 책을 읽다 보니 쉽게 눈이 피로하고 침침해지더군요.
평상시에 책을 읽지 않아 필요하다고 못느꼇었는데 확실히 책을 읽다 보니 스탠드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추천할 제품은 레토 클립형 LED스텐드 조명입니다.
작은 원룸에서 생활하다보니 노트북 자리에서 책을 읽는데요
책상이 작다보니 될 수 있으면 스탠드가 자리를 차지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텐드로 저의 식물들이 있어야할 자리를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제가 워낙 식물들을 사랑하는지라..)
저번에 자바라형식의 휴대폰 거치대가 있는 걸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클립형 스탠드를 검색해 보았는데 역시나 있더군요
요즘은 제가 상상하는 필요한 물건들이 거의다 있다는 게 신기합니다. 정말 좋은 세상이지요!
몇 가지 제품이 눈에 띄었는데 그중 레토 제품이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이왕이면 디자인도 예뻤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둥근형태의 레토 조명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옥션에서 13900원에 스탠드치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작은 박스가 왔습니다. 제품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다는 걸 느꼈습니다
품질표시입니다. 소비전력은 4.5W이군요 하루 종일 켜놔도 전기세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물론 하루종일 책을 읽을 건 아니지만요ㅎ
중량은 148g으로 굉장히 가볍습니다. 크기도 그렇게 크지 않아 여행할때 휴대도 용의 할 것 같습니다
제조국가는 여윽시 차이나입니다.
제품 구성은 스탠드와 충전선 이렇게 두 개가 들어 있습니다.
스탠드의 자바라가 아주 잘 휘어집니다. 그렇다고 유동이 심하진 않습니다.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 수 있어서 좋습니다.
충전 접지는 5 핀입니다. 요즘 8핀이 대세인데 조금 아쉽습니다. 잔고장의 위험도 있고요
스탠드 헤드입니다. 역시 디자인이 이쁘지요? 감성이 있어 보입니다.
클립 부분인데요 조금 힘을 줘야 합니다. 당연히 잡아주는 부분이니 클립이 조금 세야겠지요?
색상은 3가지 색상으로 나오는데요 백색, 주황색, 백색+주황색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밝기는 혼합이 가장 밝습니다.
네모 부분이 전원 버튼입니다.
두 번 터치 해주면 전원이 들어오고 다시 두번 터치하면 꺼집니다
전원이 들어온 상태에서 한번 터치해주면 색상이 순서대로 바뀝니다
그리고 길게 터치하면 밝기가 강해지고 다시 길게 눌러주면 밝기가 약해집니다.
원하는 밝기로 선택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품을 설치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작아 사이드에 붙여 놓으니 존재감이 별로 없군요
더군다나 밝기가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아주 조금 효과를 주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지지대를 만들어서 활용하는 게 좋을 듯싶습니다.
제품의 장점은 일단 작고 휴대성이 좋고 공간 활용이 용의 하며 색상과 밝기 조절이 가능하고 깔끔한 디자인과 멋이 있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밝기가 그렇게 강하지 않다는 것과 자바라 길이가 조금 짧다는 것입니다.
하자민 가성비와 휴대성면에서 좋은 성능과 기능이 있기에 레토 LED스탠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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