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군부대 소세지 빅팜!
추억의 군부대 소세지 빅팜!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루돌프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세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데요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여 걱정입니다.
하루속히 백신이 개발되어 코로나가 종식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평상시 어떤일을 하면서 허기가 지거나 입이 심심할 때 여러분은 어떤 간식을 드시나요?
전 밥을 먹기엔 애매한 오전 10시나 오후 3시쯤이 되면 어김없이 허기가 지는데요
이럴 때 포만감 + 든든함까지 책임져주는 제가 즐겨먹는 간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제품은 롯데햄 빅팜 입니다.
빅팜? 그게 뭐야 라고 말씀을 하신다면 대부분 여성분이실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롯데햄 빅팜은 대한민국 싸나이들이라면 한 번쯤은 먹어보았을 군부대 소시지입니다.
저도 군복무를 하면서 많이 즐겨 먹었었는데요
다양하게 요리하며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뽀글이에 넣어 먹었던 기억이 많이 나는데요
요것을 라면에 넣어 먹으면 맛도 맛이지만 그 든든함과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었었습니다.
전역하고 예비군에 가사도 그때의 그 추억을 살려 PX에서 꼭 사 먹었었는데요
역시 군부대에서 파는것은 용량이커서 다못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군부대 간식이 뭐 거기서 거기지 맛이 있을리가 있나?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는데요
사실 호불호가 갈리기는 합니다
일반 시중에서 많이 즐겨 찾는 키스틱 천하장사와는 확실히 차별성이 있습니다
빅팜은 군부대 비상식량쪽으로 계발이 되어 나온 제품이다 보니 열량이 높고 나트륨 함량이 많아 타제품에 비해 많이 좀 짭짤한건 사실이기에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좀 허약체질이여서 허기가 지면 당 떨어지는 느낌이 들 때가 종종 발생하는데요
심할 때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이기도 해서 항상 주변에 간식 등을 준비해 놓는 편입니다
그러한 면에서 빅팜은 당 떨어질 때 회복시켜주는 능력이 탁월한 제품인 것 같아요!
열량이 높고 나트륨함량이 타제품에 비해 높아 진짜 힘들 때 먹으면 아주 좋더라고요
늦잠을 자서 아침식사를 부실하게 먹었거나 여타 이유로 끼니를 잘챙기지 못했을 때 사용하기도 하는 한마디로 제겐 비상식량 같은 존재입니다
그냥 먹기에는 약간 짠맛이 강하여 밥반찬으로 먹기에도 좋은데요
앞서 부대에서 여러가지요리로 사용했다는 게 바로 그런 점입니다.
또한 이게 맥주한잔하면서 안주거리로도 아주 좋은데요
간단하게 술한잔 하시는 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싸고 먹기 간편한 안주거리로 추천합니다.
또한 요즘같이 더운 날씨가운데 운동이나 등산할 때 매우 좋은 간식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같은 여름 날씨에 등산이나 운동하면 땀이 많이 나게 되는데 짭짤한 빅팜은 탈수 현상을 완화시켜주며 기력을 회복시켜주는 좋은 아이템인 것 같아요
탈수 예방한답시고 생소금 드시지 마시고 빅팜을 이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그럴일은 드물겠지만 암벽등반 같은 익사이팅 스포츠 같은걸 즐기시다 조난을 당할 시 비상식량으로도 굉장히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또한 낚시할때도 좋은 간식거리가 될 수 있는데요
입질이 많을때 끼니도 안 챙기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한입 먹고 나면 속이 든든해져서 재미를 이어갈 수도 있습니다.
저는 빅팜을 20개씩 구입해서 먹는데요
생으로 먹고 라면에 넣어 먹기도 합니다.
옛날 군부대에서 먹었던 그 맛은 살진 않지만 그때의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추억의 간식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여름철 시원한 맥주와 함께 먹을 안주가 필요하신분 낚시나 캠핑 등산 등을 즐기시는 분들께 군부대 소시지 빅팜 추천드립니다.
매운맛을 좋아하시는분들은 불닭 빅팜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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