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브리즈 신제품 내추리스 시리즈

페브리즈 신제품 내추리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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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루돌프입니다.

 

따뜻한 봄기운이 물씬 풍기기 시작하면서 꽃들이 점점 개화를 하고 있는데요.
봄기운을 마구마구 누리고 싶어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누리지 못하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사화적으로도 조심하는 분위기인지라 여기에 동참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지요?
결국 이것도 지나가리라 믿어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제품!
오늘 제가 소개할 제품은 페브리즈 신제품 내추리스입니다.

 

페브리즈 내추리스 레본그라스 & 진저, 민트 & 주니퍼베리

 

어느 날부터 서인지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약간 구리구리한 냄새가 나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원인을 찾다보니 침구류 쪽인걸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침구류는 자주 빨기 힘든 세탁류 중에 하나인지라 아무래도 냄새에 취약할 수밖에 없더군요
세균이 번식하고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대표적인 섬유 탈취제인 페브리즈를 사야겠거니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알아보던 중 작년 11월에 새롭게 출시된 페브리즈 내추리스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행사도 진행중이여서 냉큼 구매를 하였지요!

 

 

이번 신제품의 가장큰 메리트는 100% 천연향료가 첨가되어있고 다섯 가지의 유해성분(OIT, DBP, DEHP, 글리 옥살, 색소)등이 들어가지 않은 제품이란 것이였습니다.

 

요 다섯 가지의 유해 물질이 무엇인지 궁금하여 알아보니 이런 것이 더군요

OIT는 옥틸이소티아졸론으로 발암물질은 아니나 자주 접하게 되면 호흡기에 영향을 미치며 피부 등에 손상을 입히는 물질
DBP는 프탈산 디부틸은 플라스틱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물질이며 장시간 사람에게 노출되면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
DEHP는 디에틸헥실 프탈레이트로 장난감이나 실내장식 제등 플라스틱 제품을 유연하게 하기 위한 가소제 이물질은 발암성분이 내포되어있음
글리 옥살은 종이코팅과 직물 등에 사용되는 물질
색소는 말 그대로 색을 만들어주는 성분이지요

섬유 탈취제에 왜 이런 성분들이 들어가는진 모르겠으나 여하튼 이 내추리스엔 들어가지 않았다 하니 좋은 것이겠지요?

 

신제품이라서 그런지 각종 사이트에서 가격행사를 많이 하더군요
저는 내추 리스 민트&주니퍼베리와 내추리스 레몬그라스&진저로 구성된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행사제품 구성은 요렇게 되어있군요.

페브리즈 제품 두개와 탁상용 달력 그리고 텀블러 이렇게 왔습니다. 득템 했군요!

 

 

100% 천연향료를 첨가했다고 강조하는 것이 느껴지네요.

내 몸에 자주 닿는 이불, 옷, 신발 등에 안심하고 뿌려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민트색 탁상용 달력을 사은품으로 주었네요!

색생이 맘에 들고 특이하게 뒤로 넘기는 방식 아닌 옆으로 넘기는 달력입니다.

그림은 페브리즈에 관한 내용입니다.

 

 

플라스틱 텀블러입니다. 왠지 일회용 플라스틱 컵 같은 느낌이..

저는 아무래도 자주 사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회사에 두고 가끔 필요할 때 써야겠네요

 

제품의 분사력은 기존 페브리즈와 비슷합니다.

분사구에 on off로 되어있는데 전 사용하면 on으로 놓고 끝까지 쓸 것 같네요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요?ㅎ

 

향기는 기존 제품이 약간 인위적인 냄새라면 이 제품은 진짜 순하고 자연스러운 향기가 납니다.

약간 호불호가 있을 것 같은데 향기가 그리 오래 가진 않는 것 같습니다.

허나 무슨상관이 있을까요 향기를 내려면 향수를 쓰고 페브리즈는 탈취에 쓰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악취를 잡는 것이니까요!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생활공간을 조금 더 상쾌하게 만들고 싶으시다면 페브리스 신제품 내추 리스를 추천드리며 이만 포스팅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