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교대근무자 추천! 암막 뽁뽁이
야간 교대 근무자 추천! 암막 뽁뽁이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루돌프 입니다.
오늘은 집안에 들어오는 햇빛과 추위를 막아줄 암막 뽁뽁이에 대해 리뷰를 하겠습니다!
<암막 뽁뽁이 알아보기>
인천으로 발령을 받아 불가피하게 기러기 생활을 하게 되면서 원룸을 얻게 되었는데요
회사가 2교대제로 전환되면서 주야간 근무를 병행하게 되었습니다.
주간때야 상관없지만 야간때는 이 창문에서 들어오는 햇빛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원룸에 이렇게 창이 있는데 평수에 비해 사이즈가 꽤 큼니다.
문제는 이곳에 블라인드나 커튼을 설치할 수 없다는 것이었는데요
애당초 블라인드나 커튼을 달수 있는 공간도 없었고 원룸 주인분께서 못질을 금지시켰기 때문에 조금 난감했습니다.
야간 끝나고 새벽 한 4시쯤 잠자리에 드는데 7-8시쯤 되면 햇빛 때문에 강제 기상하게 생겼기 때문이었지요.
여름철엔 6시면 해가 뜨니 더욱 힘들 것입니다.
그러다 회사 동료의 추천으로 암막 뽁뽁이를 알게 되었는데요
일반 뽁뽁이와 다르게 암막이 추가된 뽁뽁이였습니다.
그래 봤자 비닐인데 과연 암막이 될까?
검색하여 사용후기 리뷰등을 살펴본 결과 이 뽁뽁이는 99.9% 빛을 차단해 주는 확실한 제품이란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뽁뽁이는 겨울철 냉기와 여름철 열기를 중간에서 막아주기 때문에 어느 때나 활용가치가 높은 제품인지라 고민할 것 없이 바로 주문을 하였답니다.
짜잔! 이틀 만에 암막 뽁뽁이가 도착하였습니다.
이제부터 작업을 시작해 볼까요!
창문을 보니 이렇게 결로 현상이 나타나 있습니다.
뽁뽁이는 이러한 결로 현상까지 커버해준다 하니 정말 좋군요!
바로 수건으로 창문에 맺힌 물방울들을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창문이 깨끗하지 않으면 뽁뽁이가 떨어질 수도 있으니 될 수 있으면 창문을 전체적으로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창문의 치수를 제어 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원룸의 창문은 가로 75cm에 세로 115cm가 되는군요.
치수에 맞게 암막 뽁뽁이를 잘라줍니다
특별하게 무언가를 대서 자를 필요 없이 원형을 잘 보고 자르면 반듯하게 자를 수 있습니다.
자른 암막 뽁뽁이를 잘 붙도록 창문에 붙여줍니다.
제가 산 뽁뽁이는 특별히 창문에 물을 뿌리지 않고도 잘 붙는 재질의 뽁뽁이였습니다.
그렇다고 스티커처럼 달라붙는 재질은 아니니 다시 떼어낼때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한쪽면을 붙여 보았습니다.
확실히 검은색이다 보니 조금 칙칙한 느낌이 드는군요.
나중에 그림이나 사진 등 이것저것 붙여놓아야겠습니다.
드디어 양면을 다 붙였습니다.
이제 불을 꺼서 암막 뽁복이의 성능을 확인을 해볼까요?
확실히 뽁뽁이가 붙어있는 곳은 빛이 완전히 차단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틈새에 세어 나오는 빛은 조금 아쉽군요.
제단 할 때 조금 더 넉넉하게 자르라는 설명서를 무시하고 제단 한 저의 실수입니다.
그래도 이 정도 빛은 미등 정도의 빛이기 때문에 수면에 지장을 줄 거 같진 않습니다.
생각해보니 너무 깜깜한 것보단 나을 것 같군요.
검색창에 암막 뽁뽁이를 검색하시면 여러 종류가 있으니 가장 저렴한걸 구입하시면 좋을것같아요
아! 다이소에서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야간 교대근무자에게 필수템 암막 뽁뽁이를 활용하여 깊은 숙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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